이모빌라이저란?

 

이모빌라이저란?

이모빌라이저란, 쉽게 말해서 도난방지시스템인 보안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모빌라이저 재료를 보시면 키의 손잡이 부분(플라스틱부분)에

트랜스폰더라는 칩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칩과 차량이 무선으로 통신이 되고, 암호코드가일치하게 되면

연료분사 장치를 열어서

시동이 걸리게 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재료( 트랜스폰더가 없는재료) 로 차키를 제작하여

시동을 건다 하여도 시동이 걸리지 않고 스타트 모터만 돌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트랜스폰더가 들어있는 재료라 하더라도..

암호코드를 서로 일치하도록 등록 프로그램을(이모빌라이저 등록) 해주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같은 모델의 차량이라도 이모빌라이저 시스템이 적용된 차가있고

적용되지 않은 차가 있습니다..

(좌측은 이모빌라이저키, 우측은 일반 차키)

 

 

 

 

 

 

 

 

 

 

 

또한 이모빌라이저가 적용된 차량은

이모빌라이저 키를 넣고 이그니션을 on 으로 돌리면

위의 사진처럼 이모빌라이져 경고등이 뜨게 됩니다..

 

이 그림이 떴다면 이모빌라이저 인식을 했기에

시동이 가능하다는 표시 이기도 합니다..

 

위의 사진과 설명은 기아 현대 차량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대우차량은 자물쇠의 모양이 나타나는데...

이 자물쇠의 모양이 나타났다는 것은 이모빌라이저 인식을 못했다는 표시 입니다

고로, 자물쇠 모양의 표시등이 뜬다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뜻 입니다

 

쌍용의 차량도 이모빌라이저 인식등이 생긴다면

대우차량처럼 이상이 있다는 뜻 입니다

 

 

그러면 이모빌라이저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알수 있는방법은 현장에서 일반재료로 차 키 제작을 해서

시동을 걸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스타트 모터가 돌지만 시동이 안걸릴경우 이모빌라이저 적용차량-

리모콘 경보가 해제 되지 않는 차량도 시동이 걸리지 않지만,

이경우, 스타트 모터가 돌지 않고 아무반응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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