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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모펜션에서 공중전화를 구매했는데 열쇠분실로 제작하러

 

오셨네요.

 

예전에 핸드폰과 전화가 많이 보급되지 않던 시절에 사용하던 공중전화기입니다.

 

아직까지 핸드폰이 되지않는 지역이 많이 있죠.

 

펜션을 운영하는데 휴대폰이 안돼 일반 전화를 사용하는데

 

감당이 되지 않아서 공중전화기를 구매하셨답니다.

 

저렴하게 구매했지만 열쇠가 없다네요.

 

전에 당구장이나 탁구장, 다방 등에서 많이 사용하던 전화기였죠.

 

거는기능은 당연히 있고 받는 기능도 있어서 일반 개인사업장에서 많이들 애용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가 힘들죠.

 

그럼 공중전화기를 분해하고 열쇠뭉치를 교환해볼까요.

 

 

 

각종 열쇠분실 사고시 키메이커닷컴이 있습니다.

 

www.키메이커.com 에서 각 지역의 열쇠 전문엔지니어를 확인합니다.

 

 

 

 

요렇게 생긴거 보신분들 많죠.

 

새내기 들이라면 처음 볼 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공중전화기랍니다.

 

관리는 개인이 했드랬죠.

 

잔돈도 넣어야하고 수시로 확인을 해야합니다.

 

 

 

 

다른 고정부분은 분해를 했지만

 

분해가 되지않습니다.

 

잠긴 열쇠키박스를 열어야 분해가 가능합니다.

 

 

 

 

잠긴 열쇠뭉치를 회전을 시키기 위해서 해정공구를 사용합니다.

 

 

구형 공중전화기입니다.

 

개인 소장용으로 무난할 뜻^^

 

 

 

 

돌려보았습니다.

 

내부에 볼트가 하나있답니다.

 

볼트를 풀면 완전히 분해가 됩니다.

 

 

 

공중전화 키뭉치를 교체해드렸습니다.

 

기본 열쇠는 2개가 제공됩니다.

 

 

 

 

길거리에 있는 공중전화기와는 달리 소형이라서 예전에는 도난 사고도 많이 일어났었습니다.

 

관리를 소홀이 하여 잔돈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고

 

전화를 걸기위해서 동전을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경우와 그냥 동전반환구로 나오는 경우도 있었드랬죠.

 

관리자가 자리를 비울 땐 쇠사슬로 묶어놓기도 하는 해프닝도 있었답니다.

 

가짜 동전도 많이 넣기도 했고요.

 

각설하고 펜션에 여행오시는 모든 분들이 잘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각종 열쇠분실이 발생했을 때 키메이커닷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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