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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본부 2016. 12. 2. 19:36

 

 

 

금일포스팅은 강릉시 주문진읍 건어물 상가에 방문한 스토리입니다.

 

주문진항 입구에 있는 낡은 건어물 매장을 현대화하여

새로 오픈한 매장을 들려보았습니다.

 

오징어젓갈은 직접 담갔다고 해서 오징어 젓갈과 가자미 식혜를 구매했네요..

 

마른 오징어와 지포는 두말할것도 없이 구매을 했지요...

배에서 건조한 오징어라 하셔서 가격은 다른 오징어 보다는 비싼편입니다.

 

매장은 원일유통으로 생산자 직거래판매를 하고

 

전국택배도 가능하다더군요..

 

전번은 아래 간판에...^^

 

 

 

 

 

 

매장엔 벌써 고객 분이 다녀가시는 길이 더군요..

 

뭘 구매하셨는지 물어보니 주문진건어물 중엔 그래도 오징어 아니겠냐시며

발걸음을 돌리십니다...^^

 

 

나도 사야징.....

 

새로 단장 중이라 매장 밖에는 박스가 수북히 쌓여있네요...^^

 

 

 

 

 

 

 

한쪽 벽면 가득히 주문진 오징어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건어물 중에 으뜸으로 가장 많이 사가는 물품이라다군요..

 

가격은 천차만별이라 선듯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모드...

 

이네 사장님이 추천하신 배에서 건조한 오징어를 선택했다는....

 

가전제품은 모르면 신제품을 아니면 가장 비싼걸 사면된다는 말이 귓가를 스쳐 지나가는 찰라였지요...

 

 

 

 

 

 

 

맛좋게 생겼지요...

 

원산지 표시 등을 확인 후 구매했다는....

 

 

 

 

 

 

 

쥐포도 여러종류가 많더군요..

살이 두툼한 것도 있고 크기만 컸지 얇게 포장된 제품들도 있더군요...

 

전 굽지 않고 먹는걸 좋아한답니다. 약간 비릿한 맛이 납니다...^^

 

구우면 바로 먹어야 맛나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딱딱하게 굳어서 먹기가 좀 거시기합니다. 치아가 신통치 않아서요...

 

 

 

 

 

 

 

 

돌미역에 다시마까지 건어물 매장에 진열되어있네요...

특히 임산부들 식탁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미역국..

그리고 생일상에 빠지지 않지요..

 

 

 

 

 

 

통 황태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엔 쵝오...

두드려서 먹어야 된다는..

 

 

 

 

 

 

명태입니다.

이건 황태.. 얼렸다 녹혔다를 반복해서 만들지요... 겨울철에..

 

그리고 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나가는 제품이라더군요..

제사상에 많이 올라가는 황태...^^

 

 

 

 

 

 

손질을 할 필요 없는 황태채입니다.

 

음주 후 해장국으로 쵝오라고 요리계에서는 알아주는 대관령황태 지요..^^

 

 

 

 

 

 

 

젓갈 종류는 냉장고에 보관중..^^

 

오징어젓갈, 가자미식혜, 낚지젓갈 등이 진열되어있네요..

 

 

 

 

 

 

멸치도 여러 종류가 많네요..

반찬이나 육수 국물용으로... 매장에 들렸을땐 몰랐는데 포스팅하다보니

위에는 새우도 있군요...^^

 

 

 

 

 

 

 

원일유통 사장님 멸치 손질하고 계시네요..

 

주문진건어물 매장에 들려 오징어, 쥐포, 오징어젓갈을 구매한 포스팅이였습니다.

 

대관령황태... 음주후 쵝오..^^